세상의 모든 것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배우 문희경 씨가

7월 31일 오늘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날 문희경 씨는 직접 작사한

위너 송민호 군의 ‘엄마야’ 저작권료가

첫째 달에 이십 얼마가 들어왔다며

첫 저작권 수입을 공개

했다고 합니다.


이어

“지금까지도 2년 됐는데 꾸준히 들어온다.

지금은 한 달에 한 번씩 3050원, 5050원…

이런 식으로 소소하게 들어오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제 ‘엄마야’를

듣고 있다는 것에 그 돈이

너무 소중하고 크다”라며

뿌듯한 감정을 드러

냈다고 하네요.


또한

문희경 씨는

배우 한채아 씨와 있었던

‘따귀 씬’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한채아 씨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

NG가 나면 여러 번 해야 해서

배우 입장에서는 더 아프다.

그래서 진짜 엄청 세게 머리를

딱 때렸는데 한채아 씨가

순간 철렁 했다더라

미안했다”며


뺨 때리는 씬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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