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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개그우먼 성은채 씨가 결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성은채 씨는

"오늘이 첫 결혼식은 아니지만

신랑은 같은 사람이다.

남편이 중국 사람이라 중국에서 한 번

제가 한국 사람이니 한국에서 한번

네팔에 불교 지도자님이 있는데

남편이 거기서 해야 한다고 했다.

남편 부모님이 계신 중국에서

또 한 번 한다"고 총 네번의

결혼식을 올리는 사연(이유)를

설명했답니다.


한국에서의 결혼식은

두 번째 결혼식이었고


중국 심천에서의

결혼식에서는 총 4벌의 의상을 입고

5시간동안 결혼식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답니다.


한편

성은채(본명 김은채) 씨는

1987년생으로 나이 33세이며

1974년생인 사업가 중국인 남편과는

13살 나이 차이가 나고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11년

제2회 친환경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 미스워터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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