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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서수남과 하청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서수남 씨가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뜨거운 마이웨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105회 예고



서수남 씨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로 아내가

10억원의 빚을 남긴 채 잠적한 사건으로

채권자가 들이닥치는 바람에 운영하던

노래교실마저 문을 닫게 됐던 때라고

고백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국에 살던 딸 죽음 소식...


공항에서 택배로 받아든

딸의 유골함 앞에 아버지 서수남 씨는

말없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동병상련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친해졌다는 동료 배우 금보라 씨도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한편

가수 서수남 씨는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6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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