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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동욱 씨

그는 지난 2010년 군 복무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진단을 받아

투병하다 최근 배우·가수 활동으로

복귀했답니다.





그가 앓는 희귀병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증상은

외상 이후에 만성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신경병성 통증 질환이라고 하네요.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교통사고나 낙상 등 외상을 입은 이후에

신경이 손상돼 발생하며


드물게 손·발 등에

작은 상처가 생긴 이후에 생기기도 한

병이 생기는 명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은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계에 이상 원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심해지면

바람만 스쳐도 피부가

찢기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 환자들은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다는 병...


팔다리 등

특정 신체 부위에 극심한 통증과

타는 듯한 작열감·전기에 감전된 느낌

시린 느낌 등이 들고 바람이나 온도변화에도

통증을 느끼며 방치하면 통증 부위가

점점 넓어지고 심해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는 병...


교감신경계가 변화해

통증 부위에 경련이 생기거나 붓고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기도 하며


통증이 너무 심해 환자는

우울감·상실감 등 정신적인 문제를

함께 겪는 병...


완치는 어렵지만

약물·생활습관 등으로 통증을 잘 조절하면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배우 신동욱 씨는

1982년생으로 나이 37세라고 하네요.


한편

탤런트 신동욱 씨는

최근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출연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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