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차태현이 정형돈에게 선물한 책 공황장애 책? 공중그네
정리/방송2017. 4. 15. 10:43
4월 11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과 함께 라오스로
여행을 떠났지요~
ㅎㅎㅎ
차태현 씨는
비행기를 오래 못 타는군요.
결혼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하네요
과거 미국에서
공연 MC를 보러 갔다가 시작 30분 전에
공황장애 때문에 쓰러져 911을
탄 적도 있다고 하네요.
차태현 씨가
과거에 공황장애를 겪고 있던
정형돈 씨에게 선물한 책이 있었는데
그 책 이름은 오쿠다 히데오(奧田英朗)
소설 작가의 '공중그네'라고 하네요.
차태현 씨는
소설 주인공이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이야기였고 그 책이 많은 도움이 돼서
정형돈 씨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랬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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