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4월 11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과 함께 라오스로

여행을 떠났지요~

ㅎㅎㅎ





 차태현 씨는

비행기를 오래 못 타는군요.


결혼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하네요


과거 미국에서

공연 MC를 보러 갔다가 시작 30분 전에

공황장애 때문에 쓰러져 911을

탄 적도 있다고 하네요.




차태현 씨가

과거에 공황장애를 겪고 있던

정형돈 씨에게 선물한 책이 있었는데

그 책 이름은 오쿠다 히데오(奧田英朗)

소설 작가의 '공중그네'라고 하네요. 



차태현 씨는

소설 주인공이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이야기였고 그 책이 많은 도움이 돼서

정형돈 씨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랬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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