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오순남 신이 소명자 역(양악수술 후 근황)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배우 신이 씨가 양악 수술 후 심경 고백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요.

 

양악수술을 한 이유는

한동안 작품이 안 들어와서

불안했고 연기의 영역을 넓히면 이 역할

저 역할 할 수 있으니까 쉬지 않고 연기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양악수술을 했는데...

양악수술 후

영화 ‘홀리’로 컴백했지만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고

그랬던 배우 신이 씨가

MBC 새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으로

약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하네요.

'훈장 오순남' 티저 영상

배우 신이 씨는 '훈장 오순남'에서

한때 일진이었으나 오순남(박시은)에게

제압당해 모란파 일원으로서 불량 청소년

개도 활동에 힘썼고 현재는 황룡그룹 기획개발실

과장으로 황세희(한수현)에게 이를 갈며

복수할 그날만을 꿈꾸고 있는

소명자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ㅎㅎㅎ

'훈장 오순남'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