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윤정수 김태원 '아재 브로맨스' 캐미

6월 5일에 첫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한

윤정수, 김태원 씨의 아재 브로맨스가

화제가 되고 있군요~

ㅎㅎㅎ

윤정수 씨는

김태원 씨를 보자마자

"일반 사람도 힘든데 병약한 사람을

이런 프로그램에..." 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는데

그런데 이렇게

윤정수&김태원, 브로맨스를 뛰어넘은

'아재 브로맨스'의 탄생을 예고

하고 있네요~

ㅎㅎㅎ

돈 한 푼 없이

정해진 목적지에 다다라야 하는

'오지의 마법사' 미션

윤정수, 김태원 씨는

하루 만에 타캄까지 가야 하는 상황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네팔의 마을에서

즉석 공연을 펼친 김태원

특유의 친화력으로 먹을거리를

구하려 했던 윤정수

결국

달콤한 차를 먹을 수 있었고

또 다른 마을에서

보리 탈곡과 설거지 등을 돕고

밥을 얻어먹을 수 있었던

 윤정수, 김태원 씨...

윤정수 씨는 1년 전

패혈증으로 쓰러진 이후 회복 중에 있는

김태원 씨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아재 브로맨스'의 찡함을

보여줬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