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정담이, 제주 정담

지난 8월 20일에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새 손님

정담이와 이효리 씨가 GD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지요~

ㅎㅎㅎ

 ‘효리네 민박’ 방송에서

피팅모델 정담이가 청각장애에 대해

언급했고, 이날 이효리는 청각장애가 있는

 정담이에게 청각을 잃게 된 사연을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정담이는

“원래 머리가 아팠고

중학교 2학년 때 한 쪽 귀가 들리지

않게 되고, 스물 두 살 때 수술하고 나니까

다른 쪽 귀도 안 들렸다”고 밝혔네요.

ㅠㅠ

 이어 정담이는

“들리지 않아 좋은 점을 찾으려 했고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안 들을 수 있다는 거”

라며 말하고는...

“단점이 있다면

듣고 싶은 얘기도 못 듣는 거”라고

말하더군요...

이후

두 사람은 GD 카페를 찾아

친자매 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 방송이 나가고

'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