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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MBC SPORTS+ 아나운서가

내년 1월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1987년생 만 30세 동갑 나이인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년간 깊은 사랑과 믿음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가 다저스 소속으로 뛰던

2015년 공통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안부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격려했던 사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

양가는 최근 진지한 대화를 거쳐 내년 1월 초에

결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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