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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대표가

킹스맨2 무대인사가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합니다.





 지난 9월 21일 오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으나


 행사 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오상호 대표가

무대 위로 올라와


"이 자리를 빌어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취소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참석한 팬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답니다.




또한

"행사를 충실히 기획하지 못했던 점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

후속 조치에 대해 팬들의 입장을 고려해

남은 내한 일정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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