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무대인사 취소 죄송 폭스 사장 사과, 킹스맨2 내한 시사회...
연예가 소식2017. 9. 21. 13:42
'킹스맨: 골든 서클'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대표가
킹스맨2 무대인사가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합니다.
지난 9월 21일 오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으나
행사 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오상호 대표가
무대 위로 올라와
"이 자리를 빌어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취소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참석한 팬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답니다.
또한
"행사를 충실히 기획하지 못했던 점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
후속 조치에 대해 팬들의 입장을 고려해
남은 내한 일정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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