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원미연 나이 남편 박성국 딸 유빈 이야기~
정리/방송2017. 10. 1. 08:05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수 원미연 씨가 출연을 한답니다~
ㅎㅎㅎ
지난 198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해온 가수 원미연 씨
나이는 올해 53세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딸 유빈 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원미연 씨는
1997년 라디오 교통방송
DJ를 맡게 되며 부산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는데, 아는 사람 한 명 없고
모든 것이 낯선 부산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인 박성국 씨라고 하네요.
원미연 씨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엔지니어와 디제이로 만나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
원미연 씨의 요청으로
박성국 씨가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하며
남몰래 정을 키워오다 미연 씨 나이 41세에
결혼과 출산을 하게 되고...
원미연 씨는 최근
신곡 ‘소리 질러’를 발표하고
8년 만에 콘서트를 열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발걸음으로 이어지는
그녀의 인생 이야기 ‘사람이 좋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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