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지난 10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여우주연상 후보

배우 최희서 씨가 상을 휩쓸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ㅎㅎㅎ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박열의 삶을 다룬

영화 '박열'에서 조선인 아나키스트

박열의 연인이자 동지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았던

배우 최희서 씨가 신인여우상을 받을 때


"90년 전에 스물세 살

짧은 삶을 마감했던 여성 '가네코 후미코'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서, 나이 서른에 이제야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던 그녀가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다시 한번 이름이 불리자 눈물을 흘리느라

한참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이날 영화 '박열'은

감독상, 의상상, 미술상 등 가장 많은

총 5개 부문 상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최희서 씨 나이는 31세이며

키는 162cm, 몸무게는 46kg, 혈액형은 B형

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