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 영화 박열 가네코 후미코 나이 키
연예가 소식2017. 10. 26. 06:23
지난 10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여우주연상 후보
배우 최희서 씨가 상을 휩쓸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ㅎㅎㅎ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박열의 삶을 다룬
영화 '박열'에서 조선인 아나키스트
박열의 연인이자 동지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았던
배우 최희서 씨가 신인여우상을 받을 때
"90년 전에 스물세 살
짧은 삶을 마감했던 여성 '가네코 후미코'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서, 나이 서른에 이제야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던 그녀가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다시 한번 이름이 불리자 눈물을 흘리느라
한참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이날 영화 '박열'은
감독상, 의상상, 미술상 등 가장 많은
총 5개 부문 상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최희서 씨 나이는 31세이며
키는 162cm, 몸무게는 46kg, 혈액형은 B형
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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