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김주혁 조문 위해 빈소 못가는 이유?
연예가 소식2017. 11. 1. 15:06
배우 김주혁 씨를 추모하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준영 씨가 빈소에 방문하지
못한 사정이 알려졌네요.
김주혁 씨의 빈소에는
1박 2일에서 함께했던 유호진 PD와
데프콘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자리를 지켰지만
함께 프로그램을 촬영했던 정준영 씨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의아해했는데
정준영 씨 측 관계자가
정준영 씨가 현재 정글에서 촬영 중에
있다는 상황을 전하며 조문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를 알렸답니다.
현재 정글의 열악한 환경 특성상
정준영 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고 있고
'정글의 법칙' 작가 측에 김주혁 씨의 사망 소식을
전하기는 했지만, 정준영 씨가 전해 듣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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