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지난 11월 7일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창 여행기가 펼쳐졌네요.





'불청' 배우 김광규 씨가

 김장을 준비하던 중 새 친구가 왔다는 소식에

마중을 나갔다가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임오경 씨의

뒷모습을 보고 배우 안문숙 씨로 착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공원에서 마중을 기다리던 임오경

"사실 알고 보면 나도 여자인데"


김광규 씨의 목소리가 들리자

"광규 씨다. 내가 가장 보고 싶었던 분"


하지만

뒷모습만 보고 김광규 씨는

"혹시 안문숙 씨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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