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민지영 남편 남자 쇼호스트 김형균 몸매 사랑과전쟁 '배우'와 결혼 백년손님
정리/방송2017. 11. 17. 07:21
지난 11월 16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사랑과전쟁'의 국민불륜녀 배우 민지영 씨가
게스트로 출연헤 1살 연하의 예비 남편
몸짱 몸매 쇼호스트 김형균 씨를
공개했답니다.
'백년손님'에서
배우 민지영 씨가 예비 남편 김형균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지요.
ㅎㅎㅎ
- 민지영 -
"예비 신랑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해서 헤어졌다.
우리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어차피 결혼 안할 거면 헤어지자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수술을 하게 됐는데
예비 남편이 아빠가 왜 수술을 받는지
병실이 어딘지 다 알아본 후 왔었고
그때 이 사람은 좀 다르게 느껴졌다"
"원래 아빠 닮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하지 않냐.
그 건강했던 아빠는 지금 병원에 누워있고
만약 아빠가 없다면 어떻게 하나 싶었다"
"이 사람이라면 괜찮겠구나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 민지영 -
"'사랑과전쟁'을 10년 했다.
결혼 사진만 100회 이상 촬영했다.
웨딩드레스는 제게 그냥 하얀 옷일 뿐"
"그런데 신랑은 제 드레스 차림을 보고
너무 사랑스럽다고 하더라"
ㅎㅎㅎ
참고로
예비 아내 민지영 씨는
"원래 비혼주의자였었다고 하네요.
배우 민지영 씨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39세이고
예비 남편 김형균 씨 나이는
민지영 씨보다 1살 연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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