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지난 11월 16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사랑과전쟁'의 국민불륜녀 배우 민지영 씨가

게스트로 출연헤 1살 연하의 예비 남편

몸짱 몸매 쇼호스트 김형균 씨를

공개했답니다.



'백년손님'에서

배우 민지영 씨가 예비 남편 김형균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지요.

ㅎㅎㅎ





- 민지영 -


"예비 신랑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해서 헤어졌다.

우리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어차피 결혼 안할 거면 헤어지자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수술을 하게 됐는데

예비 남편이 아빠가 왜 수술을 받는지

병실이 어딘지 다 알아본 후 왔었고

그때 이 사람은 좀 다르게 느껴졌다"


"원래 아빠 닮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하지 않냐.

그 건강했던 아빠는 지금 병원에 누워있고

만약 아빠가 없다면 어떻게 하나 싶었다"

"이 사람이라면 괜찮겠구나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 민지영 -

"'사랑과전쟁'을 10년 했다.

결혼 사진만 100회 이상 촬영했다.

웨딩드레스는 제게 그냥 하얀 옷일 뿐"

"그런데 신랑은 제 드레스 차림을 보고

너무 사랑스럽다고 하더라"

ㅎㅎㅎ



참고로

예비 아내 민지영 씨는

"원래 비혼주의자였었다고 하네요.


배우 민지영 씨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39세이고


 예비 남편 김형균 씨 나이는

민지영 씨보다 1살 연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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