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지난 11월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지요.

ㅎㅎㅎ





남우조연상은 ‘범죄도시’의

배우 진선규 씨가 차지했답니다.


배우 진선규 씨는

수상 소감도중 눈물을 쏟으며

“진짜 너무 너무나 감사하다.

나 조선족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다.

청심환을 하나 더 먹을 걸 그랬다.

감사할 사람이 너무 많다”고 아내와 스태프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표한 후


“우주에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연기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답니다.





 한편

수상 소감 중 언급한

아내 박보경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네요.


아내 박보경 씨는

연극, 뮤지컬 배우이며

'유도소년'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우리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

'옥탑방 고양이' 등의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 진선규 -

"40년 동안 도움만 받고 살아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 여기에 어디선가

보고 있을 와이프 박보경,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고생 많은데 사랑한다"고 수상소감으로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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