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지난 11월 30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알고 보면 빈틈투성이인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ㅎㅎㅎ





나이 59세 장인어른 이연복 셰프

나이 38살 사위 정승복 씨가 함께 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연복 셰프는

연희동에 있는 3층 단독주택(집)에서

딸 내외와 2대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사위 정승복 씨는

이연복 셰프를 아버님 혹은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대신 중국어로

아빠를 가리키는 ‘빠바’라고 부르는군요~

ㅎㅎㅎ


목이 빠져라 사위를 기다리던

이연복 셰프는 사위가 등장하자마자

빨리 옷을 갈아입고 오라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재촉~

ㅋㅋ


'직업'이 셰프라서

 집에서는 요리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도 깨고 주방에 서서 사위를 위한

요리를 시작한 이연복 셰프의 집밥 메뉴는

볶음밥으로 흔하디흔한 메뉴 같았지만

요리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는

현란한 솜씨를 선보였네요.


물론

평소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전혀 파악이 되지 않아

결국 사위는 이연복 셰프의 곁을 지키고 서서

보조역할을 톡톡히 해내야 했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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