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지난 3일에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세계적인 골프선수 박인비 프로가

남편 남기협 씨는 뒷전인 채 반려견 개 리오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네요~

ㅎㅎㅎ



 



박인비 씨는 강아지(?)

골든레트리버 리오에 대한 애정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 박인비 -

"우리 남편은 내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 할 수 있는 나이인데 내 아들 리오는 

아직 많이 어리고 내가 한시라도 눈을 떼면

안 되는 일들을 많이 벌이기 때문에 지금은

리오에게 조금 더 관심 가져주는 게

맞지 않나"고 고백한 후


"나중에 남편이 늙어서

몸을 못 가누거나 힘들어 할 땐

내가 당연히..."라고

ㅋㅋ


이에 남편 남기협 씨는

"그때까지 관심을 안 줄 거야?"라고

물었고


박인비 씨는

"리오는 아직 아기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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