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3월 6일 오늘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는

나이 28세 한국 청년 방현성 씨가

필리핀의 유재석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ㅎㅎㅎ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파퀴아오의 통역을 맡으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라이언 방!


사실 그는

필리핀에선 유재석 부럽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코미디언이랍니다.

ㅎㅎㅎ


지난 2005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연고도 없는

필리핀에 홀로 유학을 갔던 한국 소년

'방현성'


그는 필리핀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생회장으로 연설을 하다 우연히

방송국 작가의 눈에 띄어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되었고


 피나는 노력과

운명처럼 찾아온 기회로

 메인 MC 투입된 이후 8년째 시청률이

30%에 육박하는 필리핀 최고 인기 프로그램

'쇼타임' MC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거기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시청률 1위에, 영화는 천만 관객을

가뿐하게 돌파하고


최근엔

인기에 힘입어 필리핀 영화

첫 주연까지 차지했다는

라이언 방


반지하를 전전하던

가족사를 딛고 필리핀의 유재석이 된

한국 청년 '라이언 방'의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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