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양세종 서른이지만 열일곱, 기름진 멜로 후속 출연 확정
정리/방송2018. 5. 16. 17:49
배우 신혜선-양세종 씨가
SBS 새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신혜선, 양세종 씨가 출연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줄거리'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스팸男’이 만나
벌이는 코믹 발랄 치유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네요.
ㅎㅎㅎ
신혜선 씨는
극중 꽃다운 열일곱에
사고로 코마상태에 빠져 13년의
세월을 ‘간주점프’한 서른 살의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 우서리 역을
맡았는데 우서리는 액면가 서른과
정신연령 열일곱 사이에서 스펙터클한
성장통을 겪게 될 인물이라고 하고
양세종 씨는 언제든지
세상을 차단할 준비가 되어 있는
‘스팸男’ 공우진 역을 맡았는데
공우진은 열일곱이었던 13년 전에 얻은
트라우마로 인해 타인과 얽히기
싫어하는 사람이 되어버린
서른 살의 무대디자이너
라고 합니다.
한편
SBS 새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오는 7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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