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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미네 반찬'이

일부 애견인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답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수미네 반찬'은 김수미 씨의

묵은지 목살 찜, 묵은지 볶음 등

요리 모습에 '재밌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일부 애견인들 사이에서는

'수미네 반찬'을 두고 "미개하다"는

비판도 나왔답니다.


 이유는

크기가 작은 포메라니안 종 강아지

한 마리가 방송 중간중간 자막과 함께

'씬스틸러'로 등장한 때문

이라고 하네요.


강아지의 출연 빈도는 미미하지만

이 강아지는 녹화 내내 목줄에 묶여

한 자리에만 머무는 것처럼

방송에 나오기에


애견인들은

강아지를 묶어놓고 소품처럼 쓰는 행위

자체가 폭력적이며


개를 한 자리에 묶어두는 행위는

개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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