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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대탈출' 팀이

촬영이 진행된 산에서 폭죽을 터뜨리고

스태프들이 담배를 피우고 촬영 후에도

제대로 청소를 하지 않아 주민들에게

불편을 야기했다고 하네요,





지난 23, 24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연제구 금련산 등산로

문서고 부근에서 '대탈출'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촬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았고

사후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사생활 침해가 발생할 수 있는

드론 카메라 촬영 때문에 주민 신고가 들어가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고


산에서 금지된 담배를 피우고

폭죽을 터뜨리고


촬영팀이 철수한 후에도

문서고 부근에는 폭죽 잔해들이

나무에 걸려 있고, 담배꽁초들이

그대로 버려져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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