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나이 아들 이태희 커피 눈물, 집사부일체 사부
정리/시험일정2018. 7. 30. 12:12
지난 29일에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덕화 씨가 돌아가신 아버지
이예춘 씨와의 추억이 가득한 파로호에서
아들 사랑을 전했답니다.
아들을 향한 애정표현으로
뭉클함을 자아내게 한 이덕화
아들 이태희 눈물 흘리게 한
‘아버지의 사랑 표현’
- 이덕화 -
“어느날 낚시하는데 아버지가
보온병 한가득 커피를 준비해
주변 사람들에 나눠주더라.
마지막으로
내게 ‘커피 한잔 남았나 보다’라며
건네시는데 생애 최고로 눈물을
쏟았다”라고 밝혔는데...
파로호서 아들 이태희는
“아버지가 사랑표현이 좀 서툴다”라며
서운해했고
이때 이덕화 씨는
보온병에 담긴 커피를 따르더니
“딱 한잔이네~ 커피 한잔 남았나 보다”라며
아들에게 건네자
이를 받아든 아들은
아버지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답니다.
한편
이덕화 씨는 1952년생으로
나이 67세라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