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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에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덕화 씨가 돌아가신 아버지

이예춘 씨와의 추억이 가득한 파로호에서

아들 사랑을 전했답니다. 





아들을 향한 애정표현으로

뭉클함을 자아내게 한 이덕화


아들 이태희 눈물 흘리게 한

‘아버지의 사랑 표현’



- 이덕화 -

“어느날 낚시하는데 아버지가

보온병 한가득 커피를 준비해

주변 사람들에 나눠주더라.

마지막으로

내게 ‘커피 한잔 남았나 보다’라며

건네시는데 생애 최고로 눈물을

쏟았다”라고 밝혔는데...


파로호서 아들 이태희는

“아버지가 사랑표현이 좀 서툴다”라며

서운해했고


이때 이덕화 씨는

보온병에 담긴 커피를 따르더니

 “딱 한잔이네~ 커피 한잔 남았나 보다”라며

아들에게 건네자


이를 받아든 아들은

아버지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답니다.


한편

이덕화 씨는 1952년생으로

나이 67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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