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양동근 나이 아내 딸 조이 질식 사고 등 휴먼다큐
정리/방송2018. 8. 7. 12:24
8월 7일 오늘 방송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가 된
래퍼 겸 배우 양동근 씨의
일상이 공개된답니다.
래퍼이자 배우
그리고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숨 가쁘게 달려온 만능 엔터테인먼트
양동근 씨의 이야기
9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양동근 씨는
2001년 ‘뉴 논스톱’을 거쳐
2002년 ‘네 멋대로 해라’까지
2002년 24살에 인생 캐릭터를 맡으며
각종 상을 휩쓸면서 배우 인생의
전성기를 맞았었지만...
아역으로 일찍 시작한 만큼
그의 연기 인생길에는 내리막도
빨리 찾아와
가장으로서 생계를 위해
배역을 가리지 않고 들어오는 작품마다
출연하는 자칭 ‘생계형’ 배우로 거듭났다는
양동근 씨의 롤러코스터 같은
32년 연기 인생
그리고 2013년
4년 열애 끝에 결혼 후
3명의 다둥이 아빠가 되면서
24시간 육아모드가 된 양동근 씨
첫째 준서를 출산하며
산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다는
아내(부인) 박가람 씨와 둘째 딸 조이를
잃을 뻔한 질식 사고...
가장이 된 양동근 씨와
세 아이 육아 전쟁을 겪고 있는
부인(아내)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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