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효린 배 타투 안영미 남자친구 사연
정리/방송2018. 8. 10. 11:39
지난 8월 9일에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효린 씨와
개그맨 송은이, 안영미 씨가
출연을 했답니다.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 씨는
배에 있는 십자가 타투의 사연을
밝혔답니다.
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나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고
소아암 판정을 받았으며
담도폐쇄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퇴원 후 1년 후에 또 장중첩증으로
또 한 번 수술을 받아
두 번의 개복수술로 인해
배에 큰 흉터가 있어서 커버타투를
했다고 효린 씨가 타투를 한
사연을 밝혔답니다.
그리고
개그우먼 안영미 씨는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외로움의 끝을 달리던 시기
써니의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었던 안영미 씨가 라디오에서
매주 외롭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어느 날 라디오에서
발렌타인데이 사연을 소개하던 중
‘안영미 씨 저와 소개팅 하시죠’라고
적힌 것을 확인했고
그 전에
‘저 안영미 씨한테 도전하고 싶다’는
문자를 보냈던 것을 확인한 후
연락을 하게 됐고
설 연휴 때 만나게 됐고
단순한 팬심이 아닌
사람을 향한 진심으로 다가온 남친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안영미 씨가 고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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