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지난 8월 9일에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효린 씨와

개그맨 송은이, 안영미 씨가

출연을 했답니다.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 씨는

배에 있는 십자가 타투의 사연을

밝혔답니다.



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나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고

소아암 판정을 받았으며

담도폐쇄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퇴원 후 1년 후에 또 장중첩증으로

또 한 번 수술을 받아

두 번의 개복수술로 인해

배에 큰 흉터가 있어서 커버타투를

했다고 효린 씨가 타투를 한

사연을 밝혔답니다.





그리고

개그우먼 안영미 씨는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외로움의 끝을 달리던 시기

써니의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었던 안영미 씨가 라디오에서

매주 외롭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어느 날 라디오에서

발렌타인데이 사연을 소개하던 중

‘안영미 씨 저와 소개팅 하시죠’라고

적힌 것을 확인했고


그 전에

 ‘저 안영미 씨한테 도전하고 싶다’는

문자를 보냈던 것을 확인한 후


연락을 하게 됐고


설 연휴 때 만나게 됐고


단순한 팬심이 아닌

사람을 향한 진심으로 다가온 남친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안영미 씨가 고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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