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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늘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한국대중음악의 자존심 ‘봄여름가을겨울’

가수 김종진 씨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1962년생 김종진 씨 나이 57세

‘봄여름가을겨울’로 데뷔 30주년


함께 활동했던 전태관 씨가

신장암 발병으로 당분간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


최근 홀로서기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고 하네요.



아내마저 먼저 암으로 떠나 보내고

홀로 암 투병 중인 전태관 씨를 위해

후배 가수들과 헌정 앨범을 준비 중인

김종진 씨는 전태관 씨의 근황을

눈물로 전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실패를 딛고

재혼이라는 어려운 난관을 거쳐

올해로 12년 차를 맞이한 김종진 씨와

아내(부인) 이승신 씨의 이야기도

사람이 좋다’를 통해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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