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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월 26일에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새로운 살림남 멤버로 합류한 김성수 씨와

딸 김혜빈 양이 함께 첫 등장했답니다.





김성수-김혜빈 부녀

채워지지 않는 엄마의 빈자리..



쿨의 가수 김성수 씨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으로

아내 사망 사건 강남칼부림 사건과

채리나 씨 남편 박용근 씨 '죽을고비'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후 6년...


아직 치유되지 못한

상처를 안고 있음도 아침부터 딸 혜빈의

식사를 챙기고 등교준비를 도우며

살아온 아빠 김성수


그리고

마냥 행복해 보이는 부녀...


그러나...


혜빈은

“아빠 제가 저번에 편지를 썼잖아요?

그래서 우리 언제 갈 거예요?”라

묻고


김성수 씨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지고...


엄마 산소에 가고 싶다는

이제 나이 13세가 된 딸 혜빈...


엄마를 찾아 가고자 하는 혜빈 양과

이를 주저하는 김성수 아빠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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