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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오늘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회 더 서울어워즈'는 국내 드라마와

영화 중심에 선 연기자들이 하나가 되는

시상식이자 대중과 배우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2회째

행사랍니다.





'제2회 더 서울어워즈'

인기상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는데

배우 정해인, 서주현, 도경수, 손예진 씨가

그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한해 동안 펼쳐진 수많은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배우로


모바일 투표 결과

드라마 부문 남자배우로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해인 씨가

투표율 53.72%로 인기상의

영예를 차지했답니다.


드라마 부문 여자배우로는

MBC '시간'의 여주인공으로 나선

서주현(소녀시대 서현)이 선정됐으며


영화 부문 남자배우의 경우는

'신과 함께'의 도경수(엑소 디오)가

압도적인 투표율(79.84%)로 1위


영화 부문 여자배우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손예진 씨가

투표율 57.58%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한편

'제2회 더 서울어워즈'는

27일 오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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