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일반인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서울 용산 미군기지 부지를

버스로 둘러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용산 미국기지 내 주요 장소를

살펴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11월2일부터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답니다.


투어는

금요일 14시, 주 1회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한강로동주민센터에서 집결한 후

용산기지 내부를 버스로 투어하는데

버스 1대에 최대 38명이 탑승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스는

14번 이트→SP벙커(일본군작전센터)

→121병원(총독관저터)→위수감옥→둔지산 정상

→주한미군사령부(한미연합사령부)

→한미합동군사업무단→병기지창→남단

→드래곤힐 호텔 순이라고 하네요.


일반인들은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다음달 7일과 14일 투어를 신청할 수 있는데

 발표는 이달 23일 용산문화원

홈페이지와 개별통보를 통해

이뤄진다고 합니다.


신청은 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자가 동행자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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