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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마닷) 하차 후

후임 없는 빈자리 '도시어부'가

여전히 유쾌한 웃음을 이어갔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황치열

정성화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덕화, 이경규 씨와 함께

전남 장흥에서 감성돔 낚시에 도전하는

황치열, 정성화 씨 모습이 그려진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이

완전히 사라졌답니다.


예정된 이별이 아니라

마닷 부모 사기 논란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하차였기에 '도시어부'

타격도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의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웃음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답니다.


마이크로닷 후임 없는 빈자리는

물고기도 만지지 못하겠다는 '낚시바보'

황치열 씨와 결혼과 육아로 7년간

낚시를 하지 못했다는 '은둔고수'

정성화 씨가 채웠고


두 사람의 모습에 이덕화 씨는

흡족해하며 아빠 미소를 보여주었고

마이크로닷의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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