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윰댕 하차 통편집, 가정폭력(가정사) 상담 방송 사과 이유
정리/방송2018. 12. 14. 07:43
가정폭력에 대한
부적절한 조언으로 구설에 오른
크리에이터 윰댕이 ‘랜선라이프’에서
통편집됐답니다.
윰댕 유튜브 사과 방송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윰댕이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지만
통편집 된 모습이 전파를 탔고
이 때문에
시청자 게시판엔 항의가
쇄도하고 있답니다.
윰댕은 지난달 30일
‘윰댕 생방 힐링상담소’를 진행하면서
가정폭력 피해 고민에 대해 조언하면서
“폭력적인 아버지‧어머니 밑에서 자라
성인이 됐는데도 독립해서 못 나오고
폭력적인 가정에서 괴로워하는 건
본인이 노력할 생각이 없는 것”이라는
경솔한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고
이 때문에 이후
약 4차례의 사과를 하고
상담콘텐츠 중단을 선언했답니다.
한편
랜선라이프 제작진은
“대도서관-윰댕 커플의 콘텐츠는 없다.
당분간 예정된 윰댕씨 녹화는 없고
하차 여부 또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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