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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 고지용 씨와

김승현 씨가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답니다.





시상식의 사회는

배우 신현준, 윤시윤

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 양이

맡았으며


이날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후보에는 고지용, 윤시윤

정준영, 봉태규, 김승현 씨가 올랐으며

이 중 고지용, 김승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답니다.



무대에 함께 오른

김승현 씨 딸은 아빠가

수상소감을 하는 내내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선사했으며

김승현 씨 어머니, 아버지

동생도 벅찬 모습을 보여줬네요.


한편

대상 후보에는

김준호(‘1박2일 시즌2’)

신동엽(‘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

유재석(‘해피투게더4’), 이영자(‘안녕하세요’)

이동국(‘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5명이 올랐으며


결국

KBS 연예대상에서

이영자 씨가 첫 대상을 수상했는데

여성 수상자는 이번이 처음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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