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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한고은, 남편 신영수 씨가 함께 유산의

아픔을 털어놨답니다.





- 한고은 -

“결혼 첫해에 임신이 됐다가

유산이 됐다. 그 후로 병원 다니며

체계적으로 검사도 받고 했다.

병원에서는 자연임신이 가능하다고 했다.

갑자기 엄마 돌아가시면서

집에 일이 많이 생겼다.

경황이 없이 1년이 흘렀다.

이제 조금 안정이 됐고

저희도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순간이 오면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에서

한고은 씨가 남편 신영수 씨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앞에서

가슴 아팠던 일에 대해 고백했네요.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내년엔 식구 한 명 늘려보자고"

가족 계획을 세워 보면서

  서로 다독거려봅니다....


아...


나 눈물나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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