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11일 오늘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매치 코너는

영화 ‘변호인’과 ‘재심’을

다룬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날 방송에는

영화 ‘변호인’으로 데뷔해

‘천만 감독’ 타이틀을 거머쥔 양우석 감독과

‘변호인’ 속 송우석 변호사의 아내 역을

연기한 배우 이항나, 그리고 ‘재심’ 속

정우의 실제 모델인 박준영 변호사가

함께한다고 하네요.



영화 ‘변호인’은

처음에 웹툰으로 제작하려 했는데

영화로 제작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그러나 감독과 배우 섭외가 쉽지 않았는데

오기가 생겨서 양우석 감독이 직접 연출을

해야겠다고 결심해 첫 장편 영화

연출을 맡게 되었으며


처음엔

저예산 독립영화로 기획했지만

배우 송강호 씨 출연 결정으로

영화 규모가 커져 상업영화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부산 학림 사건의 진실

노무현 대통령 실화 모티브 영화

'변호인'과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실화 모티브 영화 '재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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