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호텔 델루나 tvN 드라마 저주에 걸린 악한 장만월 역 출연 검토중
정리/방송2019. 1. 14. 13:12
아이유(이지은) 씨가
올 여름 방송되는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 주인공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호텔 델루나' '줄거리'는
떠돌이 령(靈)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로
서울 시내 한복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호텔 델루나는
미처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들에게만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내는데...
초초초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령들은 달빛 아래
빛나는 델루나를 보고 찾아와
세상에 없는 특급서비스를 받고...
지배인이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하고 심술맞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아이유 씨가 출연을 확정하면
극중 큰 죄를 짓고 델루나라는 객잔에
긴 세월 동안 묶인 저주에 걸린
여인 장만월 역을 연기
한다고 합니다.
1000년 간
장만월 보다 더 큰 죄를 지은
나쁜 사람도 없었을 정도로
극악무도한 악한으로
자신보다 더 큰 업을 짊어진
영혼을 찾지 못해 그 긴 세월을 쭉
델루나 객주자리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어거지로 앉아 있는 장만월...
한편
'호텔 델루나'는
'아스달 연대기' 후속 드라마로
오는 8월에 첫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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