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지난 27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왕대륙(이장우)이가 과거 좋아했던

장소영(고나은)으로 재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답니다. 

ㅎㅎㅎ





고나은을 우연히 만난 차화연!

"우리 아들이 그쪽 좋아했었어요?"



당시 약혼남이 있었던 장소영


한 달 전에 이혼하고

한국에 돌아와 백화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근황을 밝히고...


결혼 전에

왕대륙이 자신을 좋아해

사귀어보려고 차를 들이받았던

인상적인 대시를 회상하며

당시 결혼을 약속한 상황만 아니었으면

왕대륙과 잘됐을 수도 있었을 것

이라고 밝혔답니다.


집으로 돌아온 오은영(차화연)은

저녁 식사자리에서 장소영을 만난

일화를 전하며 신나게 대륙이 대시한

에피소드까지 꺼내놨고


아내 도란의 눈치를 보던

대륙은 불편을 기색을 보이다가

식사가 끝난 뒤 오은영에

“앞으로 조심해 달라”라고

부탁했답니다.

과연

배우 고나은 씨가

‘하나뿐인 내편’에서 어떤 모습으로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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