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이혼(돌싱)녀 장소영(고나은) 도란(유이)에게서 왕대륙(이장우) 뺏을까?
정리/방송2019. 1. 28. 09:10
지난 27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왕대륙(이장우)이가 과거 좋아했던
장소영(고나은)으로 재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답니다.
ㅎㅎㅎ
고나은을 우연히 만난 차화연!
"우리 아들이 그쪽 좋아했었어요?"
당시 약혼남이 있었던 장소영
한 달 전에 이혼하고
한국에 돌아와 백화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근황을 밝히고...
결혼 전에
왕대륙이 자신을 좋아해
사귀어보려고 차를 들이받았던
인상적인 대시를 회상하며
당시 결혼을 약속한 상황만 아니었으면
왕대륙과 잘됐을 수도 있었을 것
이라고 밝혔답니다.
집으로 돌아온 오은영(차화연)은
저녁 식사자리에서 장소영을 만난
일화를 전하며 신나게 대륙이 대시한
에피소드까지 꺼내놨고
아내 도란의 눈치를 보던
대륙은 불편을 기색을 보이다가
식사가 끝난 뒤 오은영에
“앞으로 조심해 달라”라고
부탁했답니다.
과연
배우 고나은 씨가
‘하나뿐인 내편’에서 어떤 모습으로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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