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투병 갑상선 항진증+부정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나이
연예가 소식2019. 2. 18. 16:40
18일부터 오늘부터 2주간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게 된 김지원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답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18일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2주간 'FM대행진'
스페셜DJ로 만나요.
첫날부터 큰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부정맥’ 투병중"
그간 병원, 회사만 반복하다가
기념일을 기해 큰맘 먹고
가장 가깝다는 곳으로 짧게
주말여행을 다녀왔는데 오늘 포털
실검 1위에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 줄 알았으면 일본 가지 말 걸"
이라는 글을 남겼답니다.
이어
"오늘 방송 모니터링
열심히 하고, 갈고닦아서 2주간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할게요"라고
각오를 전했답니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나이 32세이며
지난 2017년 9월 23일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