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배우 임수정 씨가 tvN

'WWW'(부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시카고 타자기' 이후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임수정 씨는 극중에서

굴지의 IT기업 본부장 '배타민'

역할을 맡는다고 하네요.


그녀는

이기는 걸 좋아하고

이기는 데 자신 있는 승부욕 강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WWW'는

여성들의 리얼한 삶과

유쾌한 성공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로

포털 사이트 업계의 치열한 경쟁을

리얼하게 풀어낼 예정

이라고 하네요.


'미스터 선샤인' 정지현 PD가

연출을 맡으며


대본은 김은숙 보조 작가로

활약한 권은솔 작가가 입봉작으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한편

약 2년 만에

드라마 컴백하는 임수정 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가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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