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 나이 전원일기 막내며느리 불청 새친구 교수 등장

지난 19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조하나 씨가 새친구로

합류했답니다.

1991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

2002년 '전원일기' 배우 임호 씨

아내 역을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난

조하나 씨 '불청으로

돌아왔답니다.

최성국 씨는

조하나 씨에게 나이, 결혼 유무 등

모든 것이 궁금해 했으며

최민용 씨는 최성국 씨를 대신해

조하나 씨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조하나 씨는 없다고 답하며

이상형은 "성품이 좋은 사람이 좋다"고

말했고

이에

최성국 씨는

"그럼 저는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이 와중에 강문영 씨는

김광규 씨의 반지 공격에

두번 이혼 팩트 반격을 해

웃음을 주었답니다.

한편

현재 '직업'이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하나 씨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가 됐다고 하네요.

연검에 '아나운서'가 있어서

직업이 아나운서인 줄 알았는데

한국무용 교수님이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