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연자 나이 아모르파티 가수 전 남편 이혼 후 파산 등
정리/방송2019. 4. 9. 14:49
4월 9일 오늘
방송되는 '사람이 좋다'는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역주행의 신화, 가수 김연자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김연자 씨는
80년대 ‘수은등’과
‘아침의 나라에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것이
첫 번째 전성기였다면
엔카의 여왕으로
일본 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지난 30년은 그녀의
두 번째 전성기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 활동중 매니저로
함께했던 전 남편과 이혼하면서
큰 타격을 받고 빈손으로
한국에 돌아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이제 ‘아모르파티’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은 다시 한 번 찾아온
세 번째 전성기라고
합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대세 가수 김연자 씨의
세 번째 전성기가 오기까지의
이야기
기대되네요.
한편
김연자 씨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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