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4월 9일 오늘

방송되는 '사람이 좋다'는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역주행의 신화, 가수 김연자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김연자 씨는

80년대 ‘수은등’과

‘아침의 나라에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것이

첫 번째 전성기였다면


엔카의 여왕으로

일본 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지난 30년은 그녀의

두 번째 전성기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 활동중 매니저로

함께했던 전 남편과 이혼하면서

큰 타격을 받고 빈손으로

한국에 돌아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이제 ‘아모르파티’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은 다시 한 번 찾아온 

세 번째 전성기라고

합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대세 가수 김연자 씨

세 번째 전성기가 오기까지의

이야기


기대되네요.



한편

김연자 씨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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