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나나 박성훈 출연 확정, 최진혁 드라마 합류

가수 겸 배우 나나 씨와

배우 박성훈가 오는 7월 선보일

KBS 2TV 수목극 '저스티스'에

캐스팅됐다고 하네요.

ㅎㅎㅎ

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로

지난 2017년

네티즌들이 열광했던

장호 작가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나나 씨는

극 중 검찰총장까지 지낸

아버지를 존경해 검사의 길을 선택

아버지 기질을 물려받아 법을 어기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저 없이

구속해 '폭탄 검사'로 통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를

연기하며

'하나뿐인 내편'에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성훈 씨는

소탈하고 친숙한 대기업 부회장

탁수호 역을 맡았는데

탁수호는

베일에 싸인 인물로

서연아, 이태경과 악연으로 엮이면서

긴장감을고조시키는 인물

이라고 합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오는 7월에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