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29일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드라마 '전원일기' '태조 왕건'

'이산' 등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온

탤런트 신충식 씨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배우 신충식의 인생다큐 마이웨이

149회 예고 



1942년생 나이 78세

배우 신충식 씨는 경북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해 친구들과

병원 개업까지 했지만


적성에 너무 맞지 않아

배우의 꿈을 위해 수의사와

교사 직업까지 포기한 후


지난 1967년

MBC 공채 3기 성우로 방송에 입문해

영화배우 겸 탤런트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1974년 새국민 대상 문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1996년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현재는

아프고 난 뒤 연기 활동을

잠시 휴업한 채, 강화도 서쪽 끝에

위치한 석모도에서 아내와 함께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으며


신충식 부부는

최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고 합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과연 무엇일까요?


배우 신충식 씨의

인생이야기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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