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18일 오늘 방송되는

사람이 좋다 319회에는

인생은 고진감래 가수 배일호 편이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가수 배일호 씨는

1993년, 우루과이 라운드

(농산물 무역 협상)와 맞물려

큰 히트를 한 노래‘신토불이’

이 노래 한 곡으로 10년이 넘는

무명 생활을 벗어나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됐답니다.


뒤이어

‘99.9’, ‘폼 나게 살 거야’ 등

발표하는 곡마다많은 인기를 얻은

배일호 씨는 데뷔한 지 4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의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부인) 손귀예 씨 방송 최초로

고백하는 장모님의 속마음


당시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못한 배일호 씨와

대학까지 졸업한 아내


무엇보다 열 살이나 많은

보잘것없는 무명가수를 강력히

반대했던 장인, 장모


그리고

몇 년 전부터는 성악에 도전 등

그의 인생이야기가 전파를

탄답니다.


한편

배일호 씨는 1957년생으로

나이 63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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