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25일 오늘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는

가수 고유진 씨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첫 오디션에서

노래 한 소절 부르지 않고

그룹 ‘플라워’의 메인보컬로

발탁된 고유진


그는 2000년 방영된

드라마 ‘눈꽃’ OST ‘Endless’가

성공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고


음악 프로 외에도

예능, 라디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2012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던 중

돌발성 난청이 찾아오고


결국 이명이 생기면서

제대로 들리지 않는 비극에

스트레스성 우울증까지 겪고


5년이 지난 현재

오른쪽 귀의 청력 40%가

상실된 상태의 가수로,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가수 고유진


44세의 결혼 안한 싱글

5남매 중 막내 노총각 고유진 씨의

인생이야기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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