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7월 9일 오늘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채리나 씨의 연예계 25년 여정과

위기의 순간에 찾아온 박용근 씨와

운명 같은 사랑을 담아

낸다고 하네요.




1995년 룰라 2집

'날개 잃은 천사'로 데뷔

단숨에 1위를 거머쥐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90년대 댄스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원조 걸크러쉬

가수 채리나


야채가게를 운영하며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공부대신

춤을 추겠다는 막내딸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어머니의 전폭적인 지지와



현재 남편 박용근


채리나, 박용근

그리고 김성수 전 아내 혜빈 엄마

강지희 씨 만남 자리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김성수 씨 전 아내 강지희 씨 사망

그리고 박용근 씨의 중태...


 팬과 스타로 만나게 된

그저 누나 동생 사이에서 의식 없는

박용근 씨를 위해 식음을 전폐하고

눈물로 기도하고 밤낮으로 곁에서

간호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하게 되는데...


4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온 채리나

박용근 씨는 2016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답니다.


결혼 3년차

박용근 채리나 부부의

달달한 신혼일기


기대되네요.


한편

채리나 씨는 1978년 생 42세

박용근 씨는 1984년 생 36세로

두 사람은 6살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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