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성우 박일(본명 조복형) 씨가

별세했다고 합니다.





향년 69세

생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디즈니 영화 '토이스토리4'

버즈 한국 성우 박일 씨는 생전

후배 양성에 힘썼다고 하네요.


유족들은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빈소를 마련했으며


내달 1일 7호실로 옮겨

조문객을 맞는다고 합니다.


한편

박일 씨는 1967년

T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여

50여 년 동안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배우들의 목소리를 더빙해온

천의 목소리를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성우로


최근에는

'토이스토리' 버즈 역할로 출연해

어린 친구들에게도 친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랍니다.


영화 '토이스토리4' 디즈니 측은

"돌아가신 사유(이유)나 그 외 내용은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