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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천의 목소리를 가진 성우 양지운 씨의

인생을 조명한다고 합니다.





양지운, 배한성, 송도순

성우 선후배의 만남



1948년생으로

나이 72세 성우 양지운 씨는

강인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60~70년대 배한성, 故 박일 씨와

함께 3대 성우로 불렸답니다.


‘육백만 불의 사나이’

‘헐크’ 등 굵직한 외화 속에서

주인공 목소리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성우 양지운 씨는


파킨슨병 투병으로

지난 2017년 은퇴를 선언하며 

50여 년간의 성우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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