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손병호 부인(아내) 딸 집 공개 안동 고향 게임
정리/방송2019. 8. 20. 16:59
8월 20일 오늘
밤 10시 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연극계에서 뼈대를 다진
독보적인 존재감과 관록의 배우
손병호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90년대 중반
스크린에 처음 얼굴을 비춘 이후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수만 무려
영화 50여 편과 드라마 35여 편에서
매서운 악역부터 친근한 아저씨까지
자유자재로 오갔던 배우
손병호 씨
그는 자칭타칭
사랑꾼이라고 하네요.
한국무용을 전공한
아내 최지연 씨
그리고
부부를 닮아 끼 넘치고
흥 넘치는 두 딸, 손지오(17세)와
손지아(11세) 양과
또다른 가족인 누이 손춘희 씨
동생 손강욱 씨와 함께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해 아버지와 어머니
형을 모신 가족묘를 찾는 모습
그리고
'손병호 게임'의 탄생 과정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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