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뇌종양 해체 위기 극복 원년멤버

3일 오늘 밤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90년대 말, 가요계를 강타했던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코요태 원년멤버

김구, 차승민 씨와 함께

메인 보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신지

이후

김구, 차승민 씨가

코요태에서 '탈퇴'하면서

가수 엄정화 백댄서로

유명했던 김종민 씨와

래퍼 빽가 씨가

합류를 했답니다.

그러나

활발히 활동 중

김종민 씨의 군 입대와

교통사고로 발견하게 된

빽가 씨의 뇌종양과

신지 씨는 갑작스러운

무대공포증이 찾아왔는데

그러나

해체 위기를 극복한 이들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활발히

활동 중이랍니다.

그들의

지치지 않고 오늘도

꿈을 향해 달리는 여정을 담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코요태 편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