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 학력 나이 남편 결혼 아들 이종오 딸 이종은
정리/방송2019. 9. 11. 06:44
11일 오늘 방송되는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씨의
인생을 조명한다고 하네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의
인생다큐 마이웨이 163회 예고
2남 5녀에
앞을 못 보는 외할머니
노름으로 재산을 잃은 아버지 등
가족들을 대신해 시장에서
생선 행상을 하며 생계를 꾸려야 했던
어머니 밑에서 자란
박술녀 씨
그녀의 어머니는
돈이 없어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할
딸에게 "전통은 사라지지 않는다"며
"한복을 배워보라"고 권하셨고
그 말 한마디에
한복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게
됐다는 박술녀 씨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언니를 따라 남의 집에 '식모'로
들어갔던 그녀는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한 후
방직 공장에 다녔고
그곳에서 기술을 배운 뒤
1세대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 선생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실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고통과 눈물의
인고의 시간을 거쳐
대한민국의 대표 한복 디자이너가 된
박술녀
그녀의 '마이웨이'
기대되네요.
한편
박술녀 씨 나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63세이며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출연을 통해 '남편'에게 결혼하자고
본인이 애걸복걸하며 애원했다”고
털어논 적이 있으며
슬하에
아들 이종오, 딸 이종은 씨가
있답니다.
반응형